춘제 기간동안 소비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에 소비 관련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춘제 연휴를 앞두고 금융시장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한 상태다.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 중국 매체는 이번 춘제기간동안 관광산업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3%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남방항공이 7.42% 올랐고 중국동방항공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