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향동 직능단체(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및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은 지난 9일 설명절을 대비해 '쓰레기없는 only one 향동'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향동 직능단체 및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에서 분리수거에 나서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향동 직능단체(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및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은 지난 9일 설명절을 대비해 '쓰레기없는 only one 향동'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향동 직능단체 및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 등 45명이 직접 앞장서 상습 취약지구 5개소를 정비하고 공동주택·원룸 등 거리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쓰레기 없는 only one 도시로 시민이 행복한 향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향동장(문도열)은“지역의 일은 주민스스로 해결하려는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며 " '쓰레기 없는 도시 함께 만들어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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