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차 24대, 전문 진화대원 등 인력 920여명도 현장에서 진화…“오늘(9일) 오전 중 불 끄도록 최선 다할 것”
산림청은 9일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산17번지 일대에서 일어난 산불을 끄기 위해 이날 오전 7시부터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모두 10대의 헬기를 띄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또 진화 차 24대, 전문 진화대원 등 인력 920여명도 현장으로 달려가 산불을 끄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삼척 산불은 어제(8일) 오후 1시41분께 일어났다”며 “오늘(9일) 오전 중 불을 모두 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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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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