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배우 황정민, CGV 시네마클래스 3기 강사 합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설국열차' 감독 봉준호, '국제시장' 배우 황정민, '광해, 왕이 된 남자' 시나리오 작가 황조윤, 그리고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김영하가 CGV시네마클래스 3기 강사진으로 합류했다.
CJ CGV(대표이사 서정)가 세 번째로 개최하는 ‘CGV 시네마클래스’는 Global No.1 Cultureplex CGV가 영화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하는 입문강좌로 영화산업을 이끌어가는 현업 최고의 강사진으로 총 12주간 진행된다. CGV 시네마클래스는 영화 제작 실무 위주인 다른 강좌들과는 달리, 영화 창작과 비평, 인문학까지 현업 최전선에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에게 듣는 생생한 강의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미 1, 2기를 통해 박찬욱 감독과 배우 최민식과 류승룡, 영화평론가 이동진, 철학박사 강신주 등을 초청, 영화를 사랑하고 향후 영화인이 되기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3기를 맞아 더욱 탄탄해진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꾸려졌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며, 오는 2월 11일(수)까지 CGV홈페이지에서 지원 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3월 4일 첫 강의는 ‘영화 제작’으로 시작한다. 한국프로듀서조합(PGK) 현역 프로듀서들이 공동강연 형식으로 영화 제작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어 ‘영화 연출’로는 기술적으로나 미학적으로나 흥행적으로나 매 작품마다 한국영화의 최전선을 새롭게 업데이트하는 봉준호 감독이 수강생들을 만난다.
‘영화 연기’는 최근 천만 배우의 대열에 합류한 황정민의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배우 황정민은 지난 20여 년간 연극, 뮤지컬, 그리고 영화 연기에 있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을 뿐 아니라 드라마, 멜로, 코미디, 액션, 느와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팔색조 연기를 펼쳐보이며 팬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 이번 시네마클래스의 가장 ‘핫한’ 강연자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기획과 시나리오’는 황조윤 작가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소설가 김영하는 ‘소설과 영화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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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꿈꾸는 청춘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가 될 CGV 시네마클래스 3기는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약 12주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영화를 사랑하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 CGV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본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90%이상 출석을 한 수강생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조별 활동 통해 본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는 수강생에게는 CJ 그룹공채 CGV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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