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은 2013년 조선시대 5권(제11~15권)을 발간한 데 이어 2014년 고려시대 3권, 조선시대 5권(제16~20권), 개항기 5권 총 13권을 발간함으로써 고려시대·조선시대·개항기편의 발간을 완료했다.
서울 2000년사 증보판은 각 권 400쪽 분량으로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각종 지도와 관련 사진, 그림, 도면과 유물 등을 컬러로 배치했다.
책은 서울 신청사 지하 1층 서울책방에서 300질 한정판으로 구매할 수도 있고, 서울시내 시립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또 상반기 중으로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ttp//culture.seoul.go.kr)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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