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139억원이 기대된다"며 "약 60억원의 기술료가 유입되고 매출 증대로 판관비율이 지난 2013년 4분기 39.2%에서 지난해 4분기 38.3%로 하락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약 중심의 연구 개발 업체이기에 R&D 투자 등 고정비 부담이 크지만 제품 매출 비중이 약 80%로 높아 외형만 확대되면 수익성은 빨리 개선되겠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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