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독감 백신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29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기술 수출료 유입을 40억원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457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의약품 부문이 내수와 수출 호조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386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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