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피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출발한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되며 1930선을 넘보고 있다.


코스피는 9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11포인트(1.21%) 오른 1927.7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919.80에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에 1920선 후반까지 치고 올라왔다.

전날 3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이날도 104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함께 기관도 51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는 중이다. 개인은 홀로 17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섬유·의복(3.91%), 증권(2.52%), 철강·금속(1.79%) 등이 특히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비금속광물(-0.63%), 종이·목재(-0.09%), 보험(-0.06%) 등은 소폭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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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변동이 없는 삼성생명 삼성생명 close 증권정보 032830 KOSPI 현재가 255,5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3.23% 거래량 476,920 전일가 247,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코스피 장 초반 오름세 속 6200선 등락…코스닥도 상승 전환 을 제외한 전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30%)를 비롯해 현대차(1.97%), SK하이닉스(1.50%) 등이 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상한가 종목 없이 526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1개를 비롯해 272개 종목은 내렸다. 61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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