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엑셀레이터 주제로 총 7개 존 구성해 엑스타 PS91 등 다양한 라인업 소개
도쿄오토살롱은 11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25만~30만명이 관람하는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다. 튜닝 차량, 타이어, 휠, 배터리, 각종 튜닝 용품 등이 전시된다.
전시 콘셉트는 '스피드엑셀레이터(Speed Accelerator)'다. 고속주행의 자신감을 의미한다. 총 7개의 존을 구성해 관람객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MINI GP에 신차용 타이어를 장착해 전시하고 엑스타 PS91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금호타이어는 또 전속 레이싱 모델, 대표 캐릭터 또로와의 포토 타임 이벤트와 아이패드를 활용한 인물 카툰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스 투어를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 금호타이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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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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