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주)(대표이사 백장선. 맨 왼쪽)가 최근 열린 ‘2014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4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기술사업화 촉진’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주)(대표이사 백장선)가 최근 열린 ‘2014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는 전남대학교 보유 우수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 설립됐으며 2015년 1월 현재 7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 모두 미래창조과학부의 연구소기업에 등록돼 있다.
연구소기업이란 법률에서 정하는 설립주체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자신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가운데 20% 이상을 출자,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특구법 제9조의3, 시행령 제1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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