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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위기계층 집중 발굴·지원

최종수정 2014.12.28 10:47 기사입력 2014.12.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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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올 12월2~2015년2월28일 2014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 발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나섰다.

서초구는 동절기 대비 저소득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달 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위기계층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발굴대상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으로 구청과 동주민센터를 비롯 동 복지협의체, 복지통·반장 등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같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통해 생활이 어려워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삶의 희망의 끈을 놓고 동반 자살한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우선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어려운 우리 이웃'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동 복지협의체와 복지통장들이 모여 캠페인을 벌인다.

올 4월 서초구 18개동에서 318명이 발대식을 한 이후 독거노인 생일케이크 배달사업 등 동별 특성에 따른 이웃 돌아보기 활동을 열심히 벌이고 있는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올 연말에는 외로움과 가난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이렇게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지원과 같은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결 등 대상자별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위기를 해소하고 생활안정에 힘써 삶의 희망의 끈을 놓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들에게 공적부조, 민간자원 연결과 복합적 문제를 가진 가구에게 실시하는 통합사례관리 등 발굴부터 지원까지 지역사회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동원, 지원한다.

박병길 복지정책과과장은 "이번 집중 발굴기간 동안 구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에 힘쓸 것이며 이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서초구 복지안정망 강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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