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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오광대' 등 중요무형문화재 전수조교 19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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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 오광대’ 등 중요무형문화재 13종목의 전승자 19명이 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됐다.

종목별로 보면 ▲ 고성오광대 2명(전광열, 황종욱) ▲ 임실필봉농악 2명(오미애, 최호인) ▲ 수영야류 2명(문명헌, 이상열) ▲ 송파산대놀이 2명(강차욱, 이영식) ▲ 채상장 1명(김영관) ▲ 제주칠머리당영등굿 1명(이용옥) ▲ 동해안별신굿 2명(김영숙, 정연락) ▲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1명(조성연) ▲ 위도띠뱃놀이 1명(이수병) ▲ 예천통명농요 1명(안성배) ▲ 침선장 1명(박영애) ▲ 경기도도당굿 2명(김경진, 변진섭) ▲ 서울새남굿 1명(이선호) 등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는 해당 종목을 최소한 8년 이상 연마한 자 중 선정하며, 실기 역량을 포함한 전승 능력과 전수활동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번에 선정된 전수교육조교들은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가 시행하는 전수교육을 도와 차세대 전승자를 키우는 일을 하게 된다.

문화재청은 이로써 올해 보유자 4명과 전수교육조교 20명을 충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신규종목 지정과 전승자 충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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