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내년 5월 2차 대전 종전 70주년 기념행사에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했다.
또한 러시아 방문이 실현되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러시아가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 북한을 통과해 한국으로 연결되는 가스관 설치 사업과 관련한 북한의 협력을 얻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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