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영화사랑적금은 영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0년 7월 출시한 적금 상품으로, 만기 이자의 1%를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사회공헌형 상품이다.
작은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109개 극장부재 기초자치단체에 최신영화 상영관 건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은행의 금번 후원금은 작은영화관 10개소에 객석의자 100석을 제공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국민은행의 후원금은 작은 영화관 건립 사업의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새로운 영화 관객층 창출 등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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