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페스티벌'은 제주신라호텔 로비에 제주산 친환경 감귤을 비치해 투숙객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맛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벤트다.
투숙객들이 기부한 동전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액 유니세프에 전달된다.
제주신라호텔은 객실 수익금의 일부를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양실조 치료식을 제공하는 '플럼피너트 캠페인'과 '아프리카 학교 짓기 캠페인'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8월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