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2016년 9월 가동을 목표로 위생재용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 부직포 생산을 연산 1만8000t 규모 늘리기로 했다. TPJ는 지난해 6월 첫 가동 이후 1년 반 만에 증설을 추진해 연간 3만7000t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TPJ 증설로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3국에서 2016년에는 연간 15만3000t의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 부직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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