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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땅콩항공', '미안하다' 제치고 패러디 소스 1위 등극

최종수정 2014.12.18 10:16 기사입력 2014.12.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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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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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땅콩항공', '미안하다' 제치고 가장 웃겼던 패러디 소스 1위 등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건을 패러디한 '땅콩항공'이 올해 가장 웃겼던 패러디 소스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 www.dcinside.com)'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2014년 가장 웃겼던 패러디 소스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땅콩항공'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916표 중 369표(19.3%)의 지지를 얻은 '땅콩항공'은 지난 12월 5일 미국 JFK 공항에서 일어난 대한항공 KE 086편 이륙 지연 사건을 다룬 패러디 소스다.

이 사건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알려지면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국내에서는 '땅콩항공', 국외에서는 '땅콩분노(Nuts-rage)'라고 일컬어졌다. 이는 대표적인 '갑의 만행'으로 손꼽히면서 각종 패러디를 쏟아냈다.

이어 고승덕 전 의원의 '미안하다'가 322표(16.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그가 고개를 숙인 채 손을 뻗으며 소리치는 이 장면은 한 언론사 카메라에 절묘하게 포착되면서 인터넷에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네티즌들은 '애비메탈'이라며 발 빠르게 패러디했다.

3위에는 185표(9.7%)로 김희애 물광이 뽑혔다. 지난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한 김희애는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20대에 가까운 깨끗한 피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개그맨 김영철의 '물광' 패러디가 드라마만큼의 화제를 모으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 외에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의 '김치따귀'와 김치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김치 워리어', 배우 김보성의 '의리'가 뒤를 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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