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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호주 대외정책금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최종수정 2014.12.17 13:25 기사입력 2014.12.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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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호주의 대외정책금융기관인 EFIC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호주 EFIC 본사에서 앤드류 헌터(Andrew Hunter) EFIC 사장과 만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관련 정보교류 및 제3국 공동 진출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호주의 대외정책금융기관인 EFIC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덕훈 수은 행장, 앤드류 헌터 EPIC 사장.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호주의 대외정책금융기관인 EFIC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덕훈 수은 행장, 앤드류 헌터 EPIC 사장.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양국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해외진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교류를 바탕으로 양국 기업의 제3국 공동 수출 등 지원 대상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 금융상품 개발 및 활용사례를 공유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이덕훈 행장은 이날 협약서에 서명한 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금융지원 성공사례 공유 등을 위한 정례협의회 개최와 인력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협력채널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며 "앞으로 두 기관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장은 18일 호주 로이힐(Roy Hill) 철광석 광산 개발 프로젝트의 최대주주인 핸콕 프로스펙팅(Hancock Prospecting)의 지나 라인하트(Gina Rinehart) 회장을 만나 국내 기업의 호주 자원개발시장 진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로이힐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의 철광석·인프라 개발사업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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