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프놈펜, 17일 자카르타 사무소 문열어…현지시장 공략 방안 모색

1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기업은행 사무소 개소식에서 권선주 행장(가운데)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기업은행 사무소 개소식에서 권선주 행장(가운데)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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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IBK 기업은행 기업은행 close 증권정보 024110 KOSPI 현재가 22,4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45% 거래량 502,812 전일가 22,300 2026.04.24 12:54 기준 관련기사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GS25서 예금 토큰 결제…기업은행·한국은행과 업무협약 카드사 1·2위, '한화이글스 쟁탈전'…삼성카드, '한화이글스 삼성카드' 출시 은 동남아시아 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 사무소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권선주 행장과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으며, 이어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기업은행은 사무소를 통해 현지정보 및 시장 상황을 파악해 향후 지점 설립 또는 현지 은행 지분투자나 인수합병(M&A)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는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 시장으로 꼽히는 곳이다. 캄보디아는 라오스와 미얀마, 베트남과 함께 아시아 신흥국으로 떠오르고 있고 우리나라 중소기업 3000여개가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2억5000만 명의 인구가 있는 동남아 최대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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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과 자카르타 사무소 개소로 기업은행의 동남아시아 지역 점포망은 베트남의 호찌민과 하노이지점, 미얀마 양곤 사무소를 포함해 5개로 늘어났다. 전체 해외 점포망은 총 25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전문 은행으로서의 노하우 전수는 물론, 두 나라의 금융시장과 특성 등을 면밀히 파악해 현지시장 공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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