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스핀오프, 이번엔 '어촌'…언제부터 방송되나?

삼시세끼 스핀오프, 이번엔 '어촌'…언제부터 방송되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의 스핀오프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한다.

CJ E&M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발탁된 나영석PD 신효정PD 새 예능은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편'이다"라며 "프로그램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제작진이 생각한 방향성은 이와 같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콘셉트나 프로그램명, 회차, 방송일자 및 편성 시간 등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CJ E&M의 '삼시세끼' 어촌 편이란 명명은 전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한 설명으로 보인다.

한편 장근석은 기사가 나간 후 트위터에 "기사 나간다는 얘기 못들었는데, 진짜 이런 식으로 빼도박도 못하는게 되는 거구나, 패닉"이라는 글과 함께 '#낚시질값 #겨울 #어촌은 춥겠지 #패딩추천 #하지만 나는 #양어장 아들 #민물인데 #바다는 자신없다 #추워 #동사 #겨울잠은 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