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토트넘에 1-2 석패…순위 9위로 추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정규리그 열여섯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4분만에 순조롭게 앞서나갔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해리 케인(21)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홈팀 스완지를 거세게 몰아부쳤다. 스완지도 후반 3분 윌프리드 보니(26)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후반 종료 직전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2)은 결승골을 기록했다. 결국 스완지는 홈에서 토트넘에 1-2로 패했다.
기성용 풀타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성용 풀타임, 아쉽다"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상승세 주춤하네" "기성용 풀타임, 요새 기성용도 지쳐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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