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BS금융그룹은 13일 낙동강 하구 생태공원에서 철새먹이주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불어 BS금융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BS에코적금 판매수익금으로 적립한 '겨울철새 보호를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우리가 나눠주는 모이를 먹은 철새들이 내년에는 더 많은 식구들을 데리고 다시 낙동강하구생태공원을 찾아오길 바란다"며 "오늘 이 행사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많은 기업들과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