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BS금융그룹은 성세환 회장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유럽에서 기업설명회(ND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성 회장이 지난해 8월 취임한 이후 유럽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기업설명회로, 런던,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성 회장은 "BS금융그룹의 경영비전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투자자들의 아낌없는 조언에도 귀를 기울여 경영에도 반영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국내외 IR실시를 통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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