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현대판 노예(?)'…'삼시세끼' 수수노예 파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시세끼'의 마지막 게스트 이승기와 김광규가 이서진에게 노예취급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편에는 옥순봉을 찾은 이승기와 그를 향해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서진은 이승기를 보자마자 "쟤 진짜 내 노예잖아"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시골에 온 후 실없이 웃더니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이서진의 노예가 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김광규가 합세, 노예를 자처한 모습은 '삼시세끼'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와 김광규가 출연하는 삼시세끼 9회는 12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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