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오고 이승기 간다…훈남 스타들 줄줄이 입대 예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승호가 만기 전역한 가운데 조만간 입대를 앞둔 스타들에 관심이 집중됐다.
2015년에는 20대 남자배우들의 입대가 유독 몰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국민엄친아'로 불리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입대 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고 말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밖에도 배우 유아인 JYJ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동방신기 유노윤호, 이민호 서인국 주원 등이 입영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선마술사'는 '번지점프를 하다' '후궁: 제왕의 첩'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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