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여왕벌' 소문·명문대 학벌에 집중된 관심에 입 열어 "사실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시원이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제가 나온 학과에 남학생이 많았다. 이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들으러 다닌 모습이 마치 제가 몰고 다닌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지난해 동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친 그는 학벌에 관심이 쏠리는 것에 대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연기를 하기 전에 충실하게 살았다는 것을 봐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시원 미생, 아 하선생" "이시원 미생, 몰랐네" "이시원 미생, 예쁘다" "이시원 미생,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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