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이런 대담한 면이?…임신 중 집에 무단 침입한 사생팬 잡아내

이은성 [사진=아시아경제 DB]

이은성, 이런 대담한 면이?…임신 중 집에 무단 침입한 사생팬 잡아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은성이 과거 임신 중임에도 자택에 무단 침입한 서태지의 사생팬을 잡아낸 사실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월 이은성은 자택에 무단침입한 남편 서태지의 사생팬을 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후 7시10분쯤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해 서태지의 차량에 타 있던 혐의로 이모(3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은성은 귀가 후 차고 문을 열고 주차하려는 순간 숨어있던 이씨가 차고 안으로 같이 따라 들어오는 것을 보고 바로 문을 닫은 것. 이후 이은성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씨는 그 자리에서 경찰로 연행돼 사건이 마무리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은성 서태지, 대박" "이은성 서태지, 대담하네" "이은성 서태지, 짱이다" "이은성 서태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