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세계인권선언 66주년 기념식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앞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 보호에 있어 더욱 많은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반도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존엄성과 생명이 존중돼 사람답게 잘 살 수 있고, 나아가 행복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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