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식품검사청은 4일(현지시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칠면조농장과 육계농장에서 AI 발생을 확인했고 육계농장 2곳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캐나다로부터 살아있는 가금류와 가금육을 수입한 실적이 없다는 것이 농식품부 설명이다. 다만 오리털의 경우 AI 바이러스가 죽을 정도로 열처리된 제품만 지난해 84t, 올해 68t 수입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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