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황영희 무명시절 친척들에게 '쓰레기' 취급 당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황영희 [사진=MBC 캡처]

황영희 [사진=MBC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라디오스타' 황영희 무명시절 친척들에게 '쓰레기' 취급 당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황영희가 무명시절 친척들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황영희는 "형제들이 '왔다! 장보리'로 뜨기 전에는 (나를) 쓰레기처럼 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황영희의 격한 표현에 당황한 MC들은 "이래서 예능 자제하려고 한거냐. 얘기 과격하게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영희는 "내가 자제가 좀 안 된다"며 "가족은 위에 오빠만 세 명이다. 연극하고 돈도 안 벌고 하니까 안 좋게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영희는 "더 잘해주고 그런 건 없는데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지금은 '네가 뭘 하긴 한다' 이런 식으로는 말한다"고 덧붙였다.

황영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의 엄마 도혜옥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는 MBC 드라마 '미스터백'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