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파격' 입담에 스튜디오 초토화…"올해 목표 결혼 아닌 임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영희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라디오 스타'를 사로잡았다.
이날 조재현이 "황영희가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 하냐 안 하냐' 질문을 많이 듣지 않겠냐. 물어봤더니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고 임신이다'고 답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황영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실제로 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어떻게든 술 한 잔 마시고 자빠져 버려'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영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엄마로 등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사랑을 받았고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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