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5일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 사장 등 수출 유공자 742명(단체 포함)에게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750억불 수출의 탑을 받아 종전 자사가 2011년 받았던 650억불 수출의 탑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수출의탑 수상업체는 작년 1526개사보다 45개사 감소한 1481개사로 대기업 57개사, 중견기업 97개사, 중소기업 1327개사 등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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