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 환경기업을 발굴·지원해 해당기업 대외신인도를 높이고 국내ㆍ외 환경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환경기업 9개사를 '경기도 우수 환경기업'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수질,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환경서비스 등 분야에서 사업실적과 보유기술, 성장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도 대표 환경기업으로 선정됐다.
도는 평가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전문기관을 통해 지표를 개발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경영성과, 기술경쟁력, 고용실적, 비즈니스 전략, 유망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이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한중 FTA 타결과 중국 환경시장 확대가 도내 환경기업의 수출증가로 이어지도록 도내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중국 지방정부 등과 교류를 통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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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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