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는 지난 2011년 4.75%였던 기준금리를 꾸준히 낮춰왔다. 2.5%의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치다. 시장에서도 RBA가 이번에 금리를 바꾸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호주의 3·4분기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7%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는 정부의 추가 부양책 없이는 호주가 1991년 이후 처음으로 경기후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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