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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웹드라마 누적조회수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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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삼성그룹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 현장.

10월27일 삼성그룹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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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그룹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가 1일 누적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지난 10월28일 첫 공개 후 3일만에 100만회, 열흘만에 500만회를 넘어선 뒤 한달여 만이다.

삼성그룹의 소셜미디어 채널과 네이버, 다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최고'와 삼성 신입사원인 '미래'가 우연히 집을 공유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5부작 웹드라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최고와 삼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지역전문가에 도전하는 삼성 직원 미래가 꿈을 이룬다는 줄거리로,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신예 배우 서강준이 남녀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 소개된 웹드라마 가운데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선 것은 '최고의 미래'가 처음이다. 드라마 공개 후 삼성그룹 블로그에는 2500여개의 관련 댓글이, 삼성그룹 페이스북에 소개된 드라마 티저와 본편 영상 등에는 1만1000여개의 '좋아요'가 달리기도 했다.

한편 삼성은 지난달 네티즌 2000여명을 대상으로 관련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네티즌들은 '최고의 미래'의 인기요인으로 ▲뮤지컬·뮤직비디오 느낌의 새로운 드라마 장르(32%) ▲재미있는 스토리와 삼성에 대한 호기심(22%) ▲스마트폰으로 접할 수 있는 편리성(15%) 등을 꼽았다.
또한 모바일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10대(29%)에서 20대(23%), 30대(22%), 40대(22%) 등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연령대별로 고르게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내년에도 드라마 등 스토리 기반의 영상물을 제작해 기업의 인재상과 주요사업, 근무환경을 비롯 젊고 유연한 기업 이미지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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