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사망후에도 141개 특허 취득
총 458개 특허 만들어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애플의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 141개의 추가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애플의 퀵타임 플레이어와 아이팟의 인터페이스를 개발 팀 와스코는 잡스가 작은 세부 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준 점에 대해 기억하며 이는 종종 특허로 끝나게 됐다고 전했다. 또 그는 iDVD라고 하는 소프트웨어에 사용되는 버튼의 개념을 가지고 잡스에게 갔는데 잡스는 유용한 의견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와스코는 "이는 특허에 대한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잡스는 정말 멋졌으며 사랑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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