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삼성그룹은 1일 사장 승진 3명, 대표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해 발표했다.


다음은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과의 일문일답.

-이번 인사로 제일기획 사장은 총 몇 명이 되나.
▲임대기 사장, 이서현 사장, 김재열 사장 등 총 3명이다.


-예년에 비해 사장단 인사규모 줄었다. 배경은.
▲기사를 통해 보셨겠지만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부분 경영실적이 부진했다. 이에 인사폭도 승진인사 포함해 예년에 비해서 축소됐다.

-삼성전기 임우재 부사장 거취는.
▲오늘은 사장단 인사발표다. 부사장급 이하 임원진 인사는 추후 발표된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조직개편인가 해체인가.
▲MSC는 해체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사업 구조조정이 논의 중이다. 구체적인 조직개편 내용은 임원인사 이후인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


-후속 임원인사 규모와 시기는.
▲이번 주 내 실시된다. 구체적인 인사규모는 다소 유동적이어서 아직 확정하기 어렵다.


-이재용 부회장 회장 승진설 나왔는데 이에 대한 내부 의견 없었나.
▲결정된 바 없다. 회장님이 와병 중이라 현재 그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이다.


-이번 인사에서 철저한 성과주의 의미는.
▲성과가 좋은 곳은 승진, 성과 부진한 곳은 문책인사가 있었다.


-신종균 사장 유임에 대해 어떻게 보면 되나.
▲삼성전자가 글로벌 1등으로 올라서는 데 그동안 많은 기여를 했다. 앞으로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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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위원회 업무분장은.
▲박근회 부회장이 위원장이고 그 아래 산하로 김석 사장이 이동한다.


-삼성전기, 에스원 기존 대표이사들 거취는.
▲삼성인사 발표에서 퇴임하시는 분에 대해선 따로 말씀을 안 드렸다.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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