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천이슬, 1년 연애 끝 결별…"자연스레 만남 소홀해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양상국(31)과 배우 천이슬(25) 커플이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이어 "앞으로 연예계 생활을 하며 활동이 겹칠 수 있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커플 매칭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서 만난 이후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동반 출연을 하고 커플 광고를 찍을 정도로 공개 연애를 해 온 터라 결별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