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식약처는 또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 일환으로 지난달 20~30일 우리나라 고추의 주생산지 9개 지역의 마른고추에 대해 잔류농약 합동 실태조사를 진행, 30건 모두 농약잔류허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계절별로 국민들이 많이 먹는 식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에 대한 지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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