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명, 연인 안젤라베이비 디스(?)…"화장 안 하면 '과거 사진'과 비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배우 황효명(황샤오밍)이 연인 안젤라 베이비에 대해 언급한 과거 인터뷰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황효명은 "사람들이 늘 그녀의 성형이 어떻다 말하는데, 그녀의 평소 모습을 못 봐서 하는 얘기다"며 "나는 바보가 아니다. 그녀가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안다"고 안젤라 베이비의 성형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화장 안 했을 때는 (온라인에 떠도는) 못생긴 사진과 정말 비슷하다"고도 덧붙였다.
안젤라 베이비가 성형설 등으로 대중의 공격을 받는 데 대해 황효명은 "여신같은 모습도 있지만 못생겼던 시절도 있는 거다. 하지만 나는 모두 귀엽다. 못생긴 모습 아름다운 모습 모두 사랑한다"며 여자 친구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0년부터 열애 중인 황효명·안젤라 베이비 커플은 최근 한국, 일본, 하와이 등 동반 해외여행 정황이 포착되는가 하면 각각 '태평륜'과 '임시동거'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결혼에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효명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잘생겼네" "황효명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 디스 웃겨" "황효명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 웬 성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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