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 통한 만성질환 예방으로 주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
지난 21일 서울시청에 열린 '2014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통합성과평가대회'는 강동구 보건소를 포함, 총 7개 자치구가 우수기관으로 표창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업이 2011년 25개 자치구로 확대 실시된 후 6년째 통합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구는 대사증후군 등록자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건강100세 상담센터의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프로그램 적용 운영, 유헬스 케어 자가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건강 환경조성 등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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