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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욱 "북한 인프라 구축에 금융 역할 크다"

최종수정 2014.11.19 14:33 기사입력 2014.11.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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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통일 이후 북한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금융이 막중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통일이 되면 분단과 안보로 그동안 저평가 받았던 부분이 해소돼, 국가 신인도가 올라간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통일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7만 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부위원장은 특히 "통일한국의 경제적 비전에서 금융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금융이 막중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내년이면 분단 70주년이다. 분단의 고통이 더이상 후대에 되물림되서는 안된다. 우리는 한반도를 뛰어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은 물론, 일류사에서 빛날 통일의 그날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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