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안은 이곳에 지상 28층 공동주택 7개동 4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기여 방안으로는 사업지 일부를 도로와 소공원으로 제공해 낡은 기반 시설을 개선하도록 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광장도 계획했다.
이 일대는 서쪽으로 백련산이 가까워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 통일로에도 근접해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착공은 내년 6월, 준공은 2018년 5월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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