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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강민·최정 등 FA 신청 선수 19명 공시

최종수정 2014.11.19 10:39 기사입력 2014.11.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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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권리 행사를 신청한 김강민(앞)과 나주환[사진=김현민 기자]

FA 권리 행사를 신청한 김강민(앞)과 나주환[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19일 자유계약(FA) 권리 행사를 신청한 선수 열아홉 명을 공시했다.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이상 삼성), 이성열(넥센), 박경수, 박용택(이상 LG), 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최정, 이재영(이상 SK), 김사율, 장원준, 박기혁(이상 롯데), 차일목, 송은범(이상 KIA), 김경언(한화) 등이다. 이들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 불발될 경우에는 다음날인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이 기간에도 새 둥지를 찾지 않으면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전 구단과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때까지 계약을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다. 타 구단에 소속됐던 FA 선수와 다음 년도 계약을 체결한 구단은 해당 선수의 전년도 연봉의 200%와 구단이 정한 보호선수 스무 명 이외의 선수 한 명을 보상해야 한다. 단 원 소속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하지 않으면 전년도 연봉의 300%를 전달해야 한다. 한편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각 구단은 규약 제 166조 '구단당 획득선수 수'에 의거, 소속 FA 선수를 제외한 타 구단의 FA 신청 선수를 최대 세 명까지 데려올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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