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협회는 18개 국내업체와 함께 중국 심천의 O-필름, 라이바오, DJN 등 주요 터치패널 수요기업 바이어 초청 행사를 갖고 국내 장비 부품소재 국산화 제품 소개와 투자계획 논의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 주관, 중소기업중앙회 운영 '무역촉진단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앞서 협회는 지난 6월 심천 CSOT와 톱터치, 하문 티안마, TPK 등 수요기업에 대한 방문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10월에는 국제디스플레이학회(IMID) 전시회 기간을 활용해 해외바이어 초청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