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개관한 '서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앞에 방문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사흘간 2만5000명이 몰렸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 이 시공하는 '서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14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 덕분에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중부고속도로 오창IC를 통해 청주, 세종, 대전, 청주공항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옥산~오창 고속도로(2017년)와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2015년)가 향후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도 확충된다.
아파트 분양가는 3.3㎡ 당 710만원대부터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4-2에 마련돼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 문의 ☎ 043-212-7877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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