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에 "난 벗기는 건 참 잘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과 김소은이 화끈한 '19금 농담'으로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이 자신을 위해 게살을 발라내자, 자신도 김소은을 위해 새우 껍질을 벗기기 시작했다.
새우 껍질을 벗기던 송재림은 눈치를 살피더니 "나는 참 벗기는 거 잘하는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이에 김소은이 웃음으로 화답하자, 송재림은 "닭도 잘 벗기고"라고 변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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