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유튜브가 유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유튜브는 정식서비스 출시 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월 7.99달러로 음원을 청취할 수 있는 베타버전을 내놨다. 정식 서비스의 월 사용료는 9.99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음원 서비스 유료 사용자는 광고 없이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청취도 가능하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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