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녹십자 는 종합영양제 ‘큐엔타민골드연질캡슐’의 제형을 개선한 제품인 ‘큐엔타민골드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연질캡슐보다 크기가 작고 습기에도 강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큐엔타민골드정’은 코엔자임 Q10과 함께 12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 우루소데옥시콜산(UDCA)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피부 노화 방지, 영양불균형 개선, 각종 성인병 예방, 빈혈의 치료 및 예방 등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학생, 직장인, 가정주부 등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기에 좋다.
이와 함께 코엔자임 Q10은 심장의 활력을 유지시키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코엔자임 Q10농도가 저하되어 있는 심혈관계 질환자의 증상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큐엔타민골드정은 하루 한 알 복용으로도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의 공급이 가능하다"며 "눈의 건조감 완화와 야맹증, 육체피로, 활력개선 등에도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가 많고 컴퓨터나 야외활동 등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은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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