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자녀를 둔 임직원 약 60명에게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카드, 건강엿·문화상품권·컴퓨터 사인펜 등으로 구성된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응원선물을 전달받은 서영하 녹십자 부장은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부터 문화상품권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고마웠다. 특히 회사와 동료들의 응원이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가족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가족봉사캠프’, 가족용 텃밭을 제공하는 ‘주말농장’ 등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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